의령군, 국회미래연구원 분석…50·60 중장년 귀농 순유입 경남 3위
경남의 지리적 중심 위치해… 부산·대구· 등 대도시 접근성이 뛰어나
[의령뉴스=주소은 기자] 의령군으로의 중장년층 유입이 최근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남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기회 요인 탐색` 보고서에 따르면, 의령군은 도내 11개 인구감소지역 중 중장년층(50~64세) 순유입 규모에서 산청군과 밀양시에 이어 3위(88가구)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