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주소은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의령군이 지원하고 KNN이 제작한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배급: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보훈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부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가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일상 속의 보훈'을 달성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전국 재개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지원 규모는 영화의 유통과 마케팅에 들어갈 1억 7천여만 원이다.

한편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는 현재 네이버 평점 9.97이라는 압도적 평가를 받는 가운데,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전국 중고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8월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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