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후보 4월2일 밀양장, 창녕 남지장에서 유세 펼쳐

창녕대합산단산업선 건설 공약 ···교육·문화·환경의 혁신적 확충

주소은 승인 2024.04.02 21:58 의견 0
박상웅 후보 4월2일 밀양장, 창녕 남지장에서 유세 펼쳐./사진제공=박상웅 후보 선거사무실.

[의령뉴스=주소은 기자]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월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6일째인 4월2일 밀양신촌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밀양장 유세를 펼쳤다. 이어서 창녕 남지장에서 지지호소 연설과 함께 유세를 펼쳤다.

창녕 남지장 유세에서는 창녕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남지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했다.

박상웅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성공을 위한 확실한 뒷받침, 또한 인구소멸위기의 침체된 우리 지역의 부활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를 함께 입학·졸업한 동기로서 경선캠프 조직지원 상근부본부장과 본선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으로서 대선 승리에 앞장섰고,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쳐 이제는 국회에 진출해 대통령과 하나가 되어 국정성공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역동적인 발전의 시대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가 주요 공기업의 이전 유치와 산업단지의 활성화, 교육·문화·환경의 혁신적 확충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결실을 창조하겠다고 역설했다.

창녕발전을 위해 창원산업선(창녕대합산단 산업선)을 연결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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