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 포토] ‘슈퍼문’ 의령 자굴산 하늘에 뜬 100년만의 가장 큰 보름달

의령뉴스/편집국 승인 2022.09.10 23:31 | 최종 수정 2022.09.10 23:40 의견 0
100년만의 가장 큰 추석 보름달이 10일 밤 10시 15분 경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자굴산 쇠목재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사진=주소은 기자


[의령뉴스=주소은 기자] 68년만의 ‘슈퍼문’이 추석 명절을 맞은 10일 밤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자굴산 쇠목재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

이날 뜬 보름달은 최근 100년 동안 나타난 한가위 보름달 중 가장 둥근 보름달이다.

지난 4월 보름달보다 직경은 14% 더 크고 밝기도 30%나 더 밝은 달이라고 알려졌다.

다음 슈퍼문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25일에나 다시 볼 수 있다.

100년만의 가장 큰 추석 보름달이 10일 밤 10시 15분 경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자굴산 쇠목재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사진=주소은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되면서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관측된다.

각 지역별 자세한 월출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년만의 가장 큰 추석 보름달이 10일 밤 10시 15분 경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소재 자굴산 쇠목재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사진=주소은 기자
100년만의 가장 큰 추석 보름달이 10일 밤 10시 15분 경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리 소재 소재 자굴산 쇠목재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사진=주소은 기자

#슈퍼문 #100년만의 가장 큰 보름달 #자굴산 #의령군 #쇠목재 #한우산

저작권자 ⓒ 의령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