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양제 장박마을 벚꽃 축제 열어

이번주 식목일 기점 벚꽃 만개 절정··· 명품100리 부자 설레길· 둑방따라

주소은 승인 2024.04.02 11:25 의견 0
의령군은 지난 1일 소규모 마을 축제인 '제1회 화양제 장박마을 벚꽃 축제'를 열었다./사진제공=의령군.

[의령뉴스=주소은 기자] 의령군은 지난 1일 소규모 마을 축제인 '제1회 화양제 장박마을 벚꽃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화양제는 의령군 명품100리 부자 설레길의 시작 지점으로 둑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

화양제, 의령군 명품100리 부자 설레길의 시작 지점으로 둑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벚꽃길 조성./사진제공=의령군.

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벚꽃 개화율이 50%밖에 못 미쳤지만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을 보기 위해 지난 주말 많은 상춘객이 모였다.

의령군,'제1회 화양제 장박마을 벚꽃 축제' 열어./사진제공=의령군.

군은 오는 주말 벚꽃 만개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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