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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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22:29 | 최종 수정 2023.09.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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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주소은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에 열린 ‘제18회 추석맞이 ‘의령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령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민속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서 두각을 나타낸 힘겨루기소 76두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인기가수 홍진영씨가 출연해 5천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함성과 환호가 쏟아지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을 찾은 관광객 및 우주들의 안전을 위해 소힘겨루기 경기장 내 울타리를 교체하였으며 계류장 시설정비 및 경기장 도색 등 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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