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의령군, 첫 `부잣길 걷기' 열려
16일 10시에 호암생가공용주차장에서 출발
주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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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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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주소은 기자]‘부잣길 걷기’가 제 97차로 올해 9년차를 맞이해 16일 오전 10시에 호암생가 공용주차장에서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대표 박호삼·김일주)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길을 걸으면서 문화유산과 명소에 관해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간지점인 호미산성에서 참가자들의 1분 강의와 더불어 시낭송과 산속음악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걷기에는 전년도 걷기에서 5회이상 참가자 중에서 선발해 시상을 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인터넷 카페에 걷기에 참가한 후에 소감을 남긴 사람에 대해서도 심사를 통해 시상을 한다.
걷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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